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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린이 한마음 잔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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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6일 [부안서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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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린이 한마음 잔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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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안서림신문 | |
부안군 어린이 한마음 잔치가 지난 22일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300여명의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부안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최운산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행사는 여럿이 함께 모여 함께 노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체험마당(봉숭아 물들이기, 비즈공예, 거울만들기, 그림엽서 체험 등) 및 놀이마당(오징어게임), 먹거리 마당으로 구성되어 가족화합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최운산 회장은 “우리 아이들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며 “부안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모든 어린이들이 각자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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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신문 기자  buanlov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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